[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주류회사 금복주는 지난 26일 경북사회복지사협회와 지역사랑기금 나눔실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지역사랑기금 나눔실천 업무협약은 '2019 따뜻한동행'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지역사랑기금 중 일부를 활용해 지역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하고 있는 사회복지사를 격려하고 전문성 및 역량강화를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으로 ㈜금복주는 내년 3월 30일 제14회 사회복지사의 날을 맞이해 사회복지사들의 전문성 및 역량강화 등을 위한 배분사업에 3000만원의 기금을 기탁하기로 했다.
㈜금복주는 지난 13일에도 대구사회복지사협회와 '지역사랑기금 나눔실천 업무협약'을 갖고 3000만원의 지역사랑기금을 기탁했으며, 이번 업무 협약으로 대구·경북 사회복지사의 전문성과 역량강화 등을 위해 총 6000만원을 기탁하게 됐다.
이원철 (주)금복주 대표이사는 “'맛있는참 오리지널'의 판매수익금이 지역사회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노력하는 사회복지사의 전문성과 역량강화를 위해 사용됨으로서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보탬이 되고자 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즐겁고 행복한 나눔 문화 확산과 지역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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