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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협력기업 현장서 상생의 길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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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협력기업 현장서 상생의 길 찾는다
  • 김관일 기자
  • 승인 2019.12.27 15: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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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준 사장 “답은 오직 현장에 있다”… 적극적인 소통 이어가
박일준 한국동서발전(주) 사장(왼쪽에서 네번째), 최우식 대표(오른쪽에서 세번째)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는 모습. [사진=동서발전‘
박일준 한국동서발전(주) 사장(왼쪽에서 네번째), 최우식 대표(오른쪽에서 세번째)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는 모습. [사진=동서발전‘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은 지난 26일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동서발전 중소기업협의회 회원사 ㈜이투에스(대표 최우식) 현장을 찾아 기업 현안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의 임직원을 격려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투에스는 1993년에 설립하여 발전기 디지털 여자시스템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중소기업이며, 동서발전과 ‘200MW급 발전소 기능통합형 발전기 제어시스템 개발 및 성능개선 연구개발’ 및 여자기관련 자체생산 능력으로 2019년기준 국내시장 73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여자기’란 전기를 발생시키는 발전기의 부속설비를 말한다.

박일준 한국동서발전(주) 사장(왼쪽)이 현장을 돌아보며 최우식 대표(오른쪽)의 설명을 듣고 있는 모습. [사진=동서발전]
박일준 한국동서발전(주) 사장(왼쪽)이 현장을 돌아보며 최우식 대표(오른쪽)의 설명을 듣고 있는 모습. [사진=동서발전]

박 사장은 이날 ㈜이투에스의 발전기 디지털 여자시스템, 발전기 여자시스템 모의시험장비 등의 생산현장을 돌아보며 동서발전의 향후 맞춤형 지원 방안을 함께 논의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에 대해 허심탄회한 소통의 기회를 가졌다.

㈜이투에스 최우식 대표는 “한국동서발전의 대중소기업 혁신파트너십 및 내일 채움 공재지원 등 지원사업 참여에 감사를 표하며, 향후 음성복합 건설사업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은 2019년 6월부터 ‘테마형 중소기업 방문계획’을 수립해 한국동서발전 중소기업협의회 소속기업과의 현장 소통 행보를 연말까지 이어오고 있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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