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상에는 미디어문화학과 정대영 학생, 총무과 공태일 씨, 군산시민 김지나 씨의 작품 선정
[KNS뉴스통신=송미경 기자] 군산대학교 사진 공모전에서 재무과 박영미씨의 '꿈의 항해'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역과 함께하는 제7회 사진 공모전'은 대학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역동적인 캠퍼스 모습을 담은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다.
금상에 미디어문화학과 정대영 학생, 총무과 공태일 씨, 군산시민 김지나 씨의 작품이, 은상에 나노화학공학과 염정아 학생, 군산시민 박청제 씨, 컴퓨터정보공학과 김아름 학생, 학생지원과 박민희 씨, 회계학과 장세란 학생, 군산시민 이동준 씨 등이 선정됐다.
군산대학교는 출품작 및 수상작을 각종 홍보자료, 블로그, SNS용 콘텐츠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대상을 차지한 박영미 씨는 "작품 '꿈의 항해'를 통해 군산대학교 신조실습선인 새해림호의 취항과 함께 시작된 학생들의 꿈의 항해를 표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송미경 기자 ssongmi153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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