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방계홍 기자] 해남교도소(소장 한성주)는 2019년 12월 26일 법사랑위원 해남지역연합회(회장 한남열)으로부터 도서 150권을 기증받았다.
한남열 회장은 “작년이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연말을 맞이하여 수용자들이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해남교도소 한성주 소장은 “먼저, 2019년 마지막을 해남교도소 수용자와 함께 해 주신 한남열 회장 및 법사랑 위원분들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독서를 통해 수용자들이 마음의 양식을 쌓고 사회에 나가 조금 더 건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방계홍 기자 chunsapa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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