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재우 기자]
강화군 덕신고등학교는 지난 23일 강화군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덕신고등학교 전학년 학생 중 봉사활동을 신청한 110명이 성금을 모아 강화읍 일대 차상위 및 독거노인 6가구에 각각 229장씩 총 1,374장의 연탄을 직접 전달했다.
덕신고등학교는 매년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자원봉사 교육 및 효인성예절교육 등 다양한 교육과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덕신고등학교 김동철 담임교사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인성발전을 위한 교육을 적극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덕신고등학교는 ‘서로 사랑하자’라는 교훈 아래 이웃을 사랑하며 봉사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교육목표를 가지고 2017년부터 매년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김재우 기자 woom00211@hanmail.net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