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효상씨(전 용인시축구협회장) 첫 민선 용인시 체육회장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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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효상씨(전 용인시축구협회장) 첫 민선 용인시 체육회장 출마 선언
  • 정찬성 기자
  • 승인 2019.12.26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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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정찬성 기자]정치로부터 체육의 독립성과 자율성을 보장하기 위해 시행하는 첫 민선 용인시 체육회장 후보로 조효상 전 용인시축구협회장이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사진>

조 후보자는 26일 오후 용인시청 3층 브리핑룸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100세 시대 국민복지의 핵심으로 자리잡고 있는 스포츠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용인시의 미흡한 스포츠환경을 선배 체육 동호인의 입장에서 바라보고 용인시체육발전에 대한 본인의 열정과 소신으로 앞서가는 스포츠복지 도시를 만들겠다는 발전방향등의 청사진을 공개했다.

조 후보자는 정치적부터 체육의 독립성과 자율성을 보장하기 위해 민선체육회장선거에 출마를 결심했다며 생횔체육,전문체육, 학교체육을 한단계 높은 수준으로 향상시켜 타시와 비교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체육의 변화와 혁신의 전문체육으로 만들기 위해 체육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찬성 기자 ccs12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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