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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병원 환경보건센터, 2019 알레르기질환 검진 위탁사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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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병원 환경보건센터, 2019 알레르기질환 검진 위탁사업 완료
  • 유기현 기자
  • 승인 2019.12.26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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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진이 지역학생들에게 알레르기질환 검사를 하고 있다.(사진제공=인하대병원)
의료진이 지역학생들에게 알레르기질환 검사를 하고 있다.(사진제공=인하대병원)

[KNS뉴스통신=유기현 기자] 인하대병원 환경보건센터는 최근 인천시 중구보건소와 함께 ‘2019년 알레르기질환 검진 위탁 사업’을 시행•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업은 중구 지역 초등학생들의 알레르기질환 유병률 파악 및 원인 규명, 예방교육을 실시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2015년부터 5년 연속 진행되고 있다.

센터는 중구보건소로부터 예산을 지원받아 검진을 주관했으며, 검진은 지난 9월 20일부터 11월 7일까지 49일간 중구 지역 10개 초등학교 1학년 학생 총 40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한편 검진 내용은 한국형 ISAAC(International Study of Asthma and Allergies in Childhood) 설문조사와 피부반응 검사, 폐기능 검사 등으로 구성됐으며, 알레르기 질환 고위험군에 대한 진료 및 치료가 동시에 진행됐다. 또한 개인별 검사 결과에 따른 지침을 학교 보건교사와 학부모에게 제공해 인천 지역 알레르기질환 예방관리에 기여했다.

센터는 검진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역 내 알레르기질환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다. 이를 통해 유병률 추세 및 원인을 규명할 수 있는 연구를 진행한 뒤 내년께 보고서를 발표할 계획이다.

인하대병원 환경보건센터는 2008년 환경부가 지정한 건강피해의 규명•감시•예방•관리사업 추진기관이다.

임대현 인하대병원 환경보건센터 센터장은 “알레르기질환 검진 사업은 중구보건소와 공동으로 학생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며 “정확한 검사를 통해 고위험군을 미리 찾아내 질환을 예방•관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기현 기자 ntrue1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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