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전주시복지재단 ‘전주사람’, 26일 희망천사 감사장 및 감사패 수여식 개최
- 희망천사, 10년간 1004만원 기부 약정하며 전주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회적 책임 실천
- ‘전주사람’, 전주형SOS긴급지원사업, 전주사람은행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 위한 복지사업 지속 추
- 희망천사, 10년간 1004만원 기부 약정하며 전주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회적 책임 실천
- ‘전주사람’, 전주형SOS긴급지원사업, 전주사람은행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 위한 복지사업 지속 추
[KNS뉴스통신=송미경 기자] 전북 전주시복지재단 ‘전주사람’(이사장 유창희)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나눔을 실천키로 한 희망천사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전주시와 ‘전주사람’은 26일 전주시장실에서 김승수 전주시장과 유창희 이사장, 희망천사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천사 감사장 및 감사패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고액기부자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회적 책임과 지속가능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총 33인의 ‘희망천사’들에게 김승수 시장과 유창희 이사장이 각각 감사장과 감사패를 수여했다.
‘전주사람’에는 이들 희망천사의 마음들이 모아져 약 1억700만원의 민간재원이 마련됐다.
전주사람은 이 재원을 활용해 지난 10월부터 △전주형SOS 긴급지원사업 △전주사람은행 △사랑나눔간병비지원사업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유창희 이사장은 “전주시 복지문제에 즉각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복지재원 조성에 힘을 모아주신 ‘희망천사’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전주가 소외받는 사람 없는 행복한 도시로 나아가는 길에 큰 힘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주시민을 위한 복지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미경 기자 ssongmi153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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