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혁 경북도의회 의원, 자유한국당 재입당..."지역 화합의 초석이 되고자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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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혁 경북도의회 의원, 자유한국당 재입당..."지역 화합의 초석이 되고자 해"
  • 안승환 기자
  • 승인 2019.12.26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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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혁 의원
오세혁 의원

[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오세혁 경북도의원(경산 4선거구)은 지난달 11월 초 자유한국당 경북도당에 복당신청을 접수했으며, 이에 자유한국당 경북도당은 12월 24일 당원자격심사위원회를 개최하여 오세혁 경북도의원에 대한 입당을 최종확정했다고 밝혔다.

오세혁 도의원은 "2018년 당시 당협위원장의 잘못된 시당 운영에 반대해 당을 떠날 수밖에 없었다"면서 "이제 위원장도 바뀌고 경산시당 운영도 본궤도에 오른 만큼 지역 화합과 내년 총선 승리에 앞장서기 위해 돌아왔다“고 재입당 소감을 전했다.

윤두현 자유한국당 경산시 당협위원장은 “오 의원의 재입당은 그동안 분열된 경산지역정치의 분열을 극복하고 다시 하나가 되기 위한 시발점이 될 것이라”며 환영의 뜻을 전했다.

한편, 오세혁 도의원의 재입당으로 경산시 경북도의원은 오 의원을 포함한 지역구 4명(배한철 조현일 홍정근 도의원)과 비례대표 1명(박채아 도의원) 등 5명 모두 자유한국당 소속이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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