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 ⓒAFPBBNNews=KNS뉴스통신]노르웨이 왕실 마르타 루이세(Maertha Louise)공주의 남편이자 작가인 아리 벤(Ari Behn)씨가 25일 자살로 숨졌다고 그의 매니저가 AFP에 밝혔다.
벤 씨는 2002년 마르타 루이세 공주와 결혼. 3명의 딸을 낳았지만, 2016년에 이혼했다.
벤 씨는 두 사람의 결혼식에 관한 공주와의 공저"From heart to heart(원제)"를 출판했으며, 소설 무대의 대본을 담당했다. 최신작인 "Inferno(원제)"에서는 자신의 정신 건강 문제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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