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08:43 (금)
한전, 연말 군부대 장병 위문 나서
상태바
한전, 연말 군부대 장병 위문 나서
  • 김관일 기자
  • 승인 2019.12.24 15: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육군 지상작전사령부 위문 2천만원 성금 전달
위문금 전달식 후 기념촬영 모습. 왼쪽 남영신 육군 지상작전사령부 사령관, 오른쪽 김회천 한전 경영지원부사장. [사진=한전]
위문금 전달식 후 기념촬영 모습. 왼쪽 남영신 육군 지상작전사령부 사령관, 오른쪽 김회천 한전 경영지원부사장. [사진=한전]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24일 경기도 용인에 있는 육군 지상작전사령부를 방문, 장병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위문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전은 지난 2010년 3군사령부와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 지속적인 협력과 유대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매년 위문행사를 전개해 오고 있다.

이날 육군 지상작전사령부로 위문 방문한 김회천 한전 경영지원부사장은 군이 국가 안보를 위해 맡은바 임무를 충실하게 수행해 주고 있는데 대해 깊은 신뢰를 보내는 한편, 특히 중요 전력(電力)시설에 대한 방호에 변함없는 지원과 협력을 보여준 것에 감사를 표했다.

한편, 육군 지상작전사령부는 옛 1군과 3군사령부가 지상작전사령부로 통합된 육군의 작전사령부로서 본부는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해 있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