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재우 기자]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이사장 방종설)은 지난 20일 ‘제1기 환경안전모니터링단'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환경안전모니터링단’은 지역구성원이 공단 운영에 직접 참여하여 구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시설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활동으로, 금년 6월 인천대학교 안전공학과 및 환경공학과 전공 학생들 10명으로 발족해 11월말까지 약 6개월간 ▲공공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 참여 ▲시설물유지관리시스템(FMS)활용한 시설제안 ▲재난안전체험 ▲사회공헌 ▲SNS서포터즈 활동 등을 수행하며 공단 시설물 및 공원녹지에 대하여 홍보활동을 전개해왔다.
수료식은 단원들이 지난 6개월간 활동했던 내용을 담은 영상 시청, 활동 소감 공유, 수료증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방종설 이사장은 설립 초기 단계인 공단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에 임해준 모니터링단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연수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안전하고 편리한 공공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재우 기자 woom002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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