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치 능력 함양 통해 도민과 소통능력 증진
[KNS뉴스통신=이건수 기자] 충북도의회는 도의원을 대상으로 미디어 역량 강화와 도민 소통능력 증진을 위한 ‘스피치역량 강화 교육’을 20일 실시했다.
도의원 20여 명이 참여한 이날 교육은 문제연 문스피치커뮤니케이션 대표와 윤성은 복지TV아나운서 등 2명의 전문 강사가 △목소리 트레이닝 △스피치 구성법 △시선, 자세, 태도 대화법 등 퍼스널 브랜딩 △미디어 인터뷰 기술 등 4개 과정으로 진행했다.
참여의원들은 “신뢰감을 주는 음성표현, 의원이 갖추어야 할 소통 스피치 능력 등 개인별 실전연습을 통해, 다양한 의사전달 기법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사회가 복잡 해 질수록 소통이 중요한 만큼 의정활동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건수 기자 geonba@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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