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8 20:24 (목)
동서발전, 아이들에 깨끗한 장난감 선물
상태바
동서발전, 아이들에 깨끗한 장난감 선물
  • 김관일 기자
  • 승인 2019.12.20 09: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말 맞이 임직원 기부한 장난감 모아 소독 후 기부
신용민 한국동서발전 사회공헌부장(오른쪽에서 첫번째), 이채진 코끼리공장 대표(오른쪽에서 네번째)와 관계자들이 전달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서발전]
신용민 한국동서발전 사회공헌부장(오른쪽에서 첫번째), 이채진 코끼리공장 대표(오른쪽에서 네번째)와 관계자들이 전달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서발전]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는 ‘연말맞이 어린이 장난감 소독 및 기부 전달식’을 지난 19일 울산 중구 본사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난감 기부는 어린이 장난감 소독 및 환경정화를 수행하는 사회적기업 코끼리공장(대표 이채진)과 협업해 동서발전 임직원이 기부한 장난감 225종을 코끼리공장에서 소독, 울산지역 장애전담 어린이집 2곳(남구 우리꿈나무어린이집, 동구 우리두리어린이집)에 전달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또한, 이채진 코끼리공장 대표가 기부 장난감 소독작업과 함께 장난감 소독용 키트 100개를 추가로 기부하며 아이들의 안전한 놀이 환경 조성을 위한 따듯한 마음을 전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이하여 어린이들에게 장난감을 선물하고자 이 사업을 기획했다”며 “아이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회적기업 코끼리공장 임직원과 함께하여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옐로카드 보급사업(5000개), 음성지역 지역아동센터 방과후 수업 후원(800만원 상당) 및 문화공연 의상지원(250만원 상당), 울산 서부초등학교 여자 축구부 후원(1000만원 상당) 등 아동·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