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의회, 제241회 정례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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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의회, 제241회 정례회 마무리
  • 장세홍 기자
  • 승인 2019.12.19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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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청송군의회
사진=청송군의회

[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경북 청송군의회는 지난 18일 제10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30일간의 제241회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지난달 19일부터 열린 이번 정례회에서 ‘청송군 출산장려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2020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영계획안’ 등 총 30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이번 정례회 기간 중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3일까지 집행부의 업무현황 및 사업 추진실태를 파악해 잘못된 점을 시정하고 대안을 찾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해 시정 및 개선 102건을 요구했고, 22건의 사항에 대해 건의했다.

또 2020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영계획안에 대한 수정안을 발의해 23건에 887,337천원을 감액, 16건에 385,235천원을 증액, 재해재난목적예비비로 502,102천원을 증액했다. 이로써 2020년도 청송군 예산은 올해 본예산 3318억원보다 6.12% 증가한 3521억원이다.

권태준 의장은 “이번 정례회 기간 동안 행정사무감사 등의 바쁜 일정을 소화해준 의원님들과 의사일정에 적극 협조해준 관계 공무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집행기관에서는 편성된 예산을 적재적소에 제대로 집행해 군민의 삶이 향상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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