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돕기성금 1천만 원 기탁과 함께 관내 복지시설 방문 등 봉사활동 펼쳐
[KNS뉴스통신=방계홍 기자] 기아자동차(주) 우리사주조합(조합장 김성일)이 지난 17일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과 온정을 나누기 위해 조합이사와 임직원들이 함께 담양군을 방문해 1000만 원을 기탁했다.
또한 김성일 조합장과 임원진은 성금 기탁뿐만 아니라 3일 간 담양에 머무르며 예수마음의 집 등 관내복지시설 3개소를 찾아 자원봉사활동도 함께 펼쳤다.
김성일 조합장은 “담양의 이웃과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광주전남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아자동차 우리사주조합은 설립 19년차를 맞은 기업내 조직으로, 총인원 3만 5천여 명으로 구성, 조합원들의 재산증식과 자동차 판촉, 사회 공헌활동 등을 도맡아 진행하고 있다.
방계홍 기자 chunsapan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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