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강용 기자] 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우진수)은 19일 안동시청소년수련관에서 ‘2019년도 하반기 보훈복지인력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보훈복지사, 보비스요원, 보훈섬김이 등 60여 명의 보훈복지인력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사, 우수직원 표창, 직무교육, ‘소통과 화합의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우진수 경북북부보훈지청장은 “내년은 6.25전쟁 70주년이 되는 해로서 오늘의 대한민국은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으로 지켜온 나라이므로 최일선에서 최선을 다해 국가유공자와 유족을 보살피면서 따뜻한 보훈을 실천하자” 라며 각오를 다졌다.
경북북부보훈지청은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하신 지역의 국가유공자분들이 건강하고 안락한 노후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왔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독거복합질환 참전유공자 복지사업은 복권기금 지원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박강용 기자 pgy312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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