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지방하천 치수사업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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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지방하천 치수사업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 장완익 기자
  • 승인 2019.12.19 14: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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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연속 최우수 · 우수기관 선정
사진=구미시
사진=구미시

[KNS뉴스통신=장완익 기자] 구미시는 경북도가 실시하는 2019년도 지방하천 치수사업평가 결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면서 2016년부터 2019년까지 4년 연속 최우수기관 3회 우수기관 1회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경북도는 매년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사업 추진 분위기 확산 및 담장자의 업무 역량 제고를 위해 치수사업 추진실적 전반에 대해 평가해 우수한 시·군에 대하여 포상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지방하천 정비사업 추진실적 및 안전관리, 하천 점·사용료 징수 실적, 치수사업 추진 우수사례 등 4개 분야 13개 항목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이번 평가에서 구미시는 지방하천 정비사업의 원활한 추진으로 높은 재정 집행율을 달성, 효율적인 예산관리가 돋보였으며 우수기 전 하천 통수단면 확보를 위해 준설 및 잡목제거를 집중적으로 시행해 홍수 피해를 최소화하여 지방하천 정비사업 추진실적 및 안전관리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강창조 건설수변과장은 “지방하천 뿐만 아니라 국가하천과 소하천 등 구미시 전체 하천에 대해 사전 하천시설물 점검과 시행 중인 하천사업의 원활한 추진으로 시민들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장완익 기자 jwi600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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