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제10회 지역아동센터 연합회 발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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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 제10회 지역아동센터 연합회 발표회 개최
  • 장용수 기자
  • 승인 2019.12.16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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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구동구
사진=대구동구

[KNS뉴스통신=장용수 기자] 대구 동구 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지난 14일 강동어르신행복센터 강당에서 2019년 제10회 동구 지역아동센터 연합회 어울림 한마당–신나go! 희망차go! Festival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순동 동구청 경제복지국장, 이은애 운영자치행정 위원장, 이대주 강동어르신행복센터 관장, 청소년 유관기관 관계자, 학부모 및 아동·청소년 등 약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표회를 진행했고 신용보증기금, 동구사회복지협의회, 동구청소년문화의 집 등에서 행사를 후원해 그 의미를 더했다.

발표회는 아동들이 1년 동안 준비한 난타, 오카리나, 우쿠렐레, 방송댄스 등을 선보여 많은 호응을 받았으며, 또한 지역아동센터 발전에 노력해 준 유공자들을 발굴해 표창하는 시상식이 있었다.

이순동 경제복지국장은 “지역 내 지역아동센터가 한자리에 모여 화합의 장을 마련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성장과 복지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대구시 동구는 지역 내 25개소 지역아동센터와 함께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 600여명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정당한 권리를 보장하고, 건전 성장을 뒷받침해오고 있다.

장용수 기자 suya@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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