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도시공사, 노사가 함께 어려운 이웃에 연탄 배달
상태바
용인도시공사, 노사가 함께 어려운 이웃에 연탄 배달
  • 정찬성 기자
  • 승인 2019.12.16 17: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NS뉴스통신=정찬성 기자] 용인도시공사는 지난 13일 사내 나눔봉사단과 임원, 노조 간부 등 20여명이 처인구 남사면 취약계층 등 관내 어려운 이웃 10개 가정과 시설 등에 연탄을 배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조성태 사장대행과 장용찬 노조위원장 등 임직원들은 도시공사 노동조합이 준비한 5300장의 연탄을 함께 나르며 노사화합까지 다졌다.

도시공사 노조는 매년 겨울 장애인과 홀로어르신, 저소득층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연탄과 성금 등을 마련해 전달하고 있다.

한편, 공사는 올 연말에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기부금품을 취약계층에 전달하고, 쌀과 생필품을 마련해 복지시설에 전달하는 등 나눔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정찬성 기자 ccs123@kns.tv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