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 ⓒAFPBBNNews=KNS뉴스통신]뉴질랜드 북부 지역의 화이트 섬(White Island)화산 폭발로 이 나라 군은 13일 6명의 시신을 수습했다고 밝혔다.
다시 폭발 우려가 있는 가운데 수용 활동은 새벽과 함께 시작됐고 근처의 마을 화카타네(Whakatane)에서 군 헬기 2대가 날아왔다. 지난 9일에 일어난 폭발 가운데 최소 16명이 사망했고 다수가 중상을 입었다.
경찰은 활동 개시부터 5시간 후 "6명의 시신이 화이트 섬에서 수용되면서 현재는 초계함 "웰링턴(HMNZS Wellingto)"에 안치됐다"라고 밝혔다.
호주의 마리스 페인(Marise Payne)외교 부장에 따르면 뉴질랜드는 나머지 2명의 시신 수색을 포기하지 않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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