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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환경공단, 방폐물 핵종분석 역량강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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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환경공단, 방폐물 핵종분석 역량강화 나서
  • 김관일 기자
  • 승인 2019.12.16 15: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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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분석협회와 전문가 양성‧정보교류 상호협력 협약 체결
한국원자력환경공단과 한국방사능분석협회가 핵종분석 역량강화를 위한 협약식 체결 후 화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원자력환경공단]
한국원자력환경공단과 한국방사능분석협회가 핵종분석 역량강화를 위한 협약식 체결 후 화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원자력환경공단]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이 방폐물 핵종분석의 역량강화에 나섰다.

공단은 16일 한국방사능분석협회와 핵종분석 역량강화를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핵종분석 역량강화를 위한 협약식 후 기념촬영 모습. 왼쪽부터 오정석 설립준비위원장, 차성수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 [사진=원자력환경공단]
핵종분석 역량강화를 위한 협약식 후 기념촬영 모습. 왼쪽부터 오정석 설립준비위원장, 안상복 월성지역본부 본부장. [사진=원자력환경공단]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방폐물 핵종분석에 필요한 정보 교류, 전문가 양성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이에 앞서 공단은 원자력연구원 방폐물 핵종 분석 오류 사태 등 유사사례의 재발방지를 위해 검사역량 강화 등이 포함된 재발방지 대책을 원자력안전위원회에 보고했다.

차성수 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핵종분석 역량강화, 전문가양성 등을 통해 방폐물 안전에 대해 국민들이 걱정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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