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복주, 봉화군과 분천 산타마을 ‘관광활성화’ 업무협약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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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복주, 봉화군과 분천 산타마을 ‘관광활성화’ 업무협약 등
  • 장세홍 기자
  • 승인 2019.12.16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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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참’ 보조상표에 ‘분천산타마을’ 홍보
사진=(주)금복주
사진=(주)금복주

[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금복주가 지난 11일 봉화군청에서 분천산타마을 관광활성화를 위해 홍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주)금복주와 봉화군은 지역 관광 산업의 발전과 ‘봉화 분천 한겨울 산타마을’의 홍보를 위해 상호 협력하고 ㈜금복주는 대표 브랜드 ‘맛있는참’ 보조상표에 관련 내용을 홍보하기로 했다.

이번 ‘맛있는참’을 통해 홍보하는 ‘분천 산타마을’은 12월 21일부터 내년 2월 16일 까지 분천역 근처에서 ‘한겨울 산타마을’이 운영되며, 산타우체국, 이글루, 산타 클로스 굴뚝 등의 따뜻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며져 풍성한 볼거리와 축하공연, 퍼포먼스, 알카파 먹이주기 등 다양한 참여행사도 준비돼 있다.

금복주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항토 기업으로서 지역의 축제 알리기에 앞장서 대구·경북 지역민들에게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 금복주, 대구사회복지사협회와 지역사랑기금 나눔실천 협약

사진=(주)금복주
사진=(주)금복주

대구·경북 주류회사 금복주는 13일 대구사회복지사협회와 지역사랑기금 나눔실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지역사랑기금 나눔실천 업무 협약은 ‘2019 따뜻한동행’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지역사랑기금 중 일부를 활용해 지역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하고 있는 사회복지사를 격려하고 전문성과 역량강화를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금복주는 내년 3월 30일 제14회 사회복지사의 날을 맞아 사회복지사들의 전문성과 역량강화 등을 위한 배분사업에 3000만원의 기금을 기탁하기로 했다.

한편, ‘2019 따뜻한동행’ 캠페인은 ‘맛있는참 오리지널’ 제품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적립해 올 연말까지 총 5억원의 지역사랑기금을 조성해기부하는 지역사랑 캠페인으로 금복주는 지난 10월 대구·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대구·경북 지역사랑기금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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