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경남 밀양구치소(소장 정재열) 미르피아봉사단은 관내 자매결연학교인 부북초등학교(교장 강래동)를 방문해 장학금 및 장학증서를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부북초등학교 교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학업 성적이 우수하고 교우 관계 좋은 어린이 5명에게 장학금 각 20만원 및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한편 정재열 소장은“밀양구치소 직원들은 매월 작은 정성을 모아 지역사회에 어려운 곳을 찾아 돕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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