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완익 기자] 영진사이버대학교(총장 조방제)와 울산경남간호조무사회(회장 하식)는 12일 울산경남간호조무사회 회의실에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간호조무사들의 평생교육 지원에 나섰다.
이날 협약으로 영진사이버대는 울산경남간호조무사회 소속 회원들을 대상으로 자기계발과 전문지식 함양은 물론 학위취득과 자격증 취득을 지원한다. 또 소속 회원이 영진사이버대에 입학 시 장학혜택도 지원할 계획이다.
울산경남간호조무사회는 현재 1만5천여 명의 회원으로 지역 간호조무사의 직무능력 향상, 보수교육을 통해 회원들의 지위와 권익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승일 영진사이버대 입시지원처장은 “경남지역 간호조무사분들이 실무능력을 향상하고 나아가 간호조무 현장에서 소통하고 전문성을 인증받을 수 있도록 우리 대학에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장완익 기자 jwi600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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