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 내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확대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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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 내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확대 시행
  • 장세홍 기자
  • 승인 2019.12.1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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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구서구
사진=대구서구

[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대구 서구는 2020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확대 시행으로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어르신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65세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로서 활동 능력이 있는 참여자 3330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서구의 17개 동 행정복지센터와 서구시니어클럽, 서구노인복지관, 내당노인복지관, 비원노인복지관, 평안노인복지센터 등 5개의 민간 수행기관을 통해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일자리사업으로는 노노케어, 시니어캅스, 시니어택배, 불법촬영단속반, 자전거보관소 지킴이 등 43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어르신들의 사회경험과 전문지식이 반영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해 고령화 사회에 어르신들의 소득확충과 활발한 사회참여로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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