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도시환경개선 추진실적 평가 ‘최우수상’ 수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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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도시환경개선 추진실적 평가 ‘최우수상’ 수상 등
  • 장용수 기자
  • 승인 2019.12.12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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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구수성구
사진=대구수성구

[KNS뉴스통신=장용수 기자] 대구시 수성구는 대구시가 실시한 2019년도 ‘도시환경개선’ 추진실적 평가결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도시환경정비 추진실적평가는 도심 전반의 환경을 향상시키기 위한 평가로써 도시환경개선 업무 체계, 옥외광고물 정비 등 도시환경정비 업무 전반에 대해 서류심사와 현장 확인을 거쳐 최종 선정했다.

특히, 수성구청은 대구 최초 불법광고물 자동경고 발신 시스템 운영, 가로 대로변과 학교주변 환경개선사업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지역 지자체 중 첫 공공건축가제도 도입으로 개별 공공건축사업과 공공디자인사업 계획 수립에 참여하는 등의 특수시책으로 해당분야 전문성 향상에 기여한 것으로도 높은 평가 받았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수상을 발판 삼아 앞으로도 수성구만의 특색 있는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 전력을 다할 것이다”며 “도시경관 향상과 구민의 삶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도시유일성을 확보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 2019 수성구자원봉사자대회 개최

김대권 수성구청장이 2019 수성구자원봉사자대회 표창 유공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구수성구]
김대권 수성구청장이 2019 수성구자원봉사자대회 표창 유공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구수성구]

대구시 수성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1일 수성아트피아에서 자원봉사자의 날(12월 5일) 및 한 해 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구슬땀을 흘린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2019 수성구자원봉사자대회’를 개최했다.

‘자원봉사로 수성구에 행복꽃이 피었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김대권 수성구청장을 비롯해 시·구의원 등 여러 내빈과 자원봉사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와 기념식, 자원봉사 유공자 시상, JJ댄스스쿨 건강체조, 두드림 음악예술단 밴드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유공자 표창에서는 제17회 대구자원봉사대상 대상을 수상한 우영순 씨를 포함한 지역의 발전과 자원봉사를 위해 앞장서 온 자원봉사자 33명이 자원봉사 유공자 표창을 수상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격려사와 유공자 표창을 통해 한 해 동안 헌신해온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장용수 기자 suya@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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