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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공공도서관, 2019학년도 훈민정음대학 영화관 나들이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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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공공도서관, 2019학년도 훈민정음대학 영화관 나들이 체험
  • 정승임 기자
  • 승인 2019.12.12 16: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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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쪽같은 그녀들’ 영화나들이
영화관람후[사진=목포공공도서관]
영화관람후[사진=목포공공도서관]

[KNS뉴스통신=정승임 기자] 목포공공도서관은 지난 11일 목포공공도서관 초등학력인정 성인문해과정으로 운영되고 있는 훈민정음대학 학습자 80여명을 대상으로 창의적 체험활동으로 영화 관람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2019년 총괄평가로 시험 스트레스를 받았을 어르신 학습자들을 모시고 창의적 체험활동으로 진행했다. 영화관 체험활동은 그동안 수업시간에 배운 한글, 숫자, 알파벳을 실생활에 적용해보는 것으로 영화표 발권과 좌석 지정 등을 어르신들이 직접 영화관에서 직접 체험함으로써 배움에 대한 보람과 기쁨을 통해 힘든 배움의 과정을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동기부여가 되었다.

또한, 이번 행사는 후속 활동으로 영화 관람 후 글이나 그림 형태의 영화 감상문을 작성하고, 문해교육 선생님과 학습자들이 소감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져볼 예정이다.

영화관람을 하고 나온 학습자중 한 분은 “학교에서 공부하는 것도 꿈만 같고 즐겁지만 교실 밖에서 새로운 경험을 하니 색다르고 좋다. 70 평생 처음으로 영화를 봤는데 울다 웃으면서 시간이 금방 가버렸다. 자식들도 이렇게 못해줬는데 도서관에서 영화관에서 영화볼 수 있게 해줘서 고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오철록 관장은 “우리 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성인문해교육과정 학습자들은 대부분 60-70대로 문화 혜택을 경험해 보지 못하신 분들이 많다. 다양한 창의적 체험활동을 통해 문화 생활을 경험함으로써 목포공공도서관에서 행복한 배움의 과정을 이끌어 드리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정승임 기자 happywoman118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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