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송탄보건소, 지역사회협의체 협력회의 개최
상태바
평택시 송탄보건소, 지역사회협의체 협력회의 개최
  • 정찬성 기자
  • 승인 2019.12.12 13: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치매안심센터 운영

[KNS뉴스통신=정찬성 기자]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지난 11일 ‘2019년 하반기 송탄치매안심센터 지역사회협의체 협력회의’를 개최했다.

지역사회협의체는 지역의 보건 및 복지 전문가의 자문, 유관 기관·단체의 협력 및 지원을 통한 치매자원 발굴, 다양한 자원간 연계·협력을 위해 구성된 단체이다.

이번 하반기 협력회의는 치매안심센터 사업 추진실적 및 운영현황 보고, 치매관리사업을 위한 지역사회 협력·지원 방향 모색, 2020년 향후 추진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송탄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는 개인의 문제가 아닌 지역사회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야 하는 문제”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협의체 운영을 통해 적극적으로 치매자원을 발굴하고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 간 연계·협력하여 효율적인 치매관리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탄치매안심센터는 올해 상반기 송탄출장소 사회복지과장, 평택북부노인대학장, 평택북부노인복지관장, 평택장기요양기관협회장, 평택재가노인복지협회장 등 5개 부서장 및 단체장들을 신규 위원으로 추가 위촉한 바 있으며, 연 2회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정찬성 기자 ccs123@kns.tv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