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경남 창녕제일교회(목사 이재격)는  창녕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연말을 맞아 저소득 및 소외계층을 위해 300만원 상당의 ‘사랑의 이웃돕기 쌀(20㎏) 60포’를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

또 창녕제일교회는 저소득 및 소외계층을 위해 매년 사랑의 쌀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또한 이재격 목사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쌀이 전달되어 날씨는 춥지만, 마음은 따뜻한 연말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창녕읍행정복지센터는 매년 연말이 되면 소외된 이웃을 잊지 않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창녕제일교회에 감사드리며, 기탁자의 소중한 뜻에 따라 관내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에게 쌀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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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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