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0일 호텔 아젤리아에서 달벗봉사단 100여명을 모시고 ‘눈은 크게! 가슴은 활짝! 대구의 미래 화원이 보인다’라는 슬로건 아래 2019년 달벗봉사단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 한 해 동안 열심히 활동한 자원봉사자에 대해 시상하고 봉사성과에 대한 공유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자원봉사자를 격려하는 등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또한 봉사단원들은 ‘대구의 100년 미래 화원이 보인다!’라는 주제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행사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강순환 이사장은 “지역사회 곳곳에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달벗봉사단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자원봉사참여를 당부하며 공단도 달벗봉사단과 항상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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