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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진주성 사적지에 유등과 어우러진 소원성취 나무트리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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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진주성 사적지에 유등과 어우러진 소원성취 나무트리 설치
  • 노지철 기자
  • 승인 2019.12.11 12: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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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유등과 연말연시 분위기 물씬
진주시가 진주성 촉석루 앞에 유등 및 소원성취나무트리를 설치했다
진주시가 진주성 촉석루 앞에 유등 및 소원성취나무트리를 설치했다

[KNS뉴스통신=노지철 기자] 진주시는 진주성 촉석루 앞에 12월부터 내년 1월말까지 유등 및 소원성취나무트리를 설치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이번 유등 및 소원성취 나무트리는 진주시와 국립진주박물관이 함께 설치한 것으로 포근한 연말연시 분위기를 조성하고 진주성만의 차별화된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이번 아름다운 유등과 나무트리 설치사업으로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으며 형형색색 아름답게 빛나는 유등과 소원성취 나무트리 앞에서 가족, 친구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즐거운 추억을 남기는 등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진주성을 자주 찾는 한 시민은 “연말을 맞아 진주성을 찾아오는 관람객들이 예쁜 유등도 구경하고 소원성취 나무트리에서 소원을 빌어보며 연말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진주성 관계자는“한 해 동안 진주성을 방문하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유등, 소원성취 나무트리를 설치했다”며“진주성을 많이 찾도록 있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해 홍보와 관광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노지철 기자 rgc5630@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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