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경북 상주교육지원청은 상주 삼백레미콘 신후감 대표로부터 2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 받았다.
지난 10일 신 대표는 상주교육지원청을 방문해 소년소녀가장 등 가정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이어나가는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장학금을 기탁했다.
기탁금은 어려운 형편에도 다양한 영역에서 꿈과 희망을 키우고 있는 상주지역 내 학생들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김종환 상주교육장은 “뜻깊은 장학금을 잘 전달해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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