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완익 기자] 대구시 남구는 지난 5일 드림병원(대표원장 이순정, 대명10동 소재)에서 남구청을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순정 대표원장을 비롯해 김태영 경영지원부장, 윤명옥 간호부장 등이 참석했으며, 이순정 대표원장은 “환자 중심의 병원으로 환자들이 최상의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병원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드림병원은 세상의 빛이 되는 병원, 대한민국 대표 소화기 질환 중점 병원을 비전으로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지난 2018년 7월 종합병원으로 승격한 바 있다.
장완익 기자 jwi600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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