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의료법인 예성의료재단 베데스다병원은 삼양교회와 연계해 연말을 맞아 임직원들과 교인들이 온정을 전하는 ‘사랑더하기 김장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7일 진행된 김장나눔 행사는 베데스다병원 임직원과 삼양교회 교인들이 봉사자로 직접 참여했다.
또 사랑더하기 김장나눔행사’는 2016년부터 4년째 개최하고 있는 행사로 지역의 소외계층에 지속적으로 지원되고 있다.
또한 베데스다병원 구인회 병원장은 “병원 개원 10주년인 올해도 김장나눔행사를 진행 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것 같다.”며 “양산 시민의 가족주치의로서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베데스다병원에서 양산시복지재단으로 전달된 김치 1000kg은 지역 내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