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조형주 기자] 대구지방환경청과 구미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는 지난 6일 구미산업단지, 김천산업단지, 칠곡왜관산업단지에서 제2회 화학안전강조주간 중 마지막 일정으로 '깨끗한 공단만들기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정화활동에는 구미시, 김천시, 칠곡군과 화학안전공동체에서 160여명이 참여해 오후 2시∼5시까지 구미·김천·칠곡왜관산업단지 일대에서 총 7700리터의 생활쓰레기, 담배꽁초 등을 수거했다고 밝혔다.
심우섭 센터장은 "청소도 중요하지만 버리지 않는 시민의식이 먼저 선행되어야 한다"며 "깨끗한 공단만들기를 위해 꾸준히 정화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조형주 기자 nacf25@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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