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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내륙선 철도망 구축 관계기관 합동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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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내륙선 철도망 구축 관계기관 합동워크숍 개최
  • 성기욱 기자
  • 승인 2019.12.08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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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 간 공동대응 체계 구축, 효율적인 역할분담 논의
수도권내륙선 철도망 구축 관계기관 합동워크숍 진행 모습 [사진=진천군]
수도권내륙선 철도망 구축 관계기관 합동워크숍 진행 모습 [사진=진천군]

[KNS뉴스통신=성기욱 기자] 충북 진천군은 지난 5일부터 이틀간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수도권내륙선 철도망 구축 관련 관계기관 합동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11월 19일 충북도‧경기도‧진천군‧청주시‧화성시‧안성시 등 6개 자치단체의 수도권내륙선 철도구축사업 공동 추진 선언에 따른 기관 간 공동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효율적인 역할분담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기관별 업무관계자, 한국교통연구원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연계노선 철도(경부선KTX, SRT) 시승으로 시작된 워크숍 행사는 ‘철도이해 및 수도권내륙선 기술검토방안’이라는 한국교통연구원 문진수 센터장의 특강에 이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이번 사업 노선이 반영되도록 하기 위한 기관간 전략 마련 토론회도 진행됐다.

특히, 기관간 토론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민간차원의 적극적인 협력을 도모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대화도 진행됐다.

군은 이번 워크숍에서 논의된 내용과 더불어 본 노선의 사업타당성 검토용역 결과가 나오는 이 달 안으로 최종 노선을 확정해 6개 지방자치단체와 공동으로 국토부에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반영을 정식으로 요청한다는 계획이다.

이관우 진천군 전략사업담당관은 “중부권의 지속가능한 발전이라는 같은 목표를 향해 여러 자치단체가 함께 머리를 맞댄다는 것이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조 체계를 바탕으로 진행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등 국가철도망 계획에 이번 노선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수도권 내륙선 철도망 구축사업은 약 2조5천억원이 소요되는 대규모 국책사업으로 동탄-안성-진천국가대표선수촌-충북혁신도시-청주국제공항을 잇는 총 연장 78.8km의 노선으로 철도망 구축이 현실화되면 해당 구간을 34분 이내에 주파가 가능해 진다.

성기욱 기자 skw881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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