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07 22:38 (금)
2019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 개최
상태바
2019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 개최
  • 김봉환 기자
  • 승인 2019.12.07 15: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928년 처음 시작, 올해로 91년간 나눔행보 이어져
12월 7일~24일까지 도내 14개 장소에서 자선냄비 모금활동
7일 전주 오거리문화광장에서 열린 제91주년 구세군 자선냄비 전라북도 시종식에 송하진도지사를 비롯한 초청인사들이 시종선언을 갖고 자선냄비 모금활동을 시작하고 있다

[KNS뉴스통신=김봉환 기자] 구세군 전북지방본영(지방장관 김찬호)은 7일 전주 오거리 문화광장에서 2019년 자선냄비 시종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송성환 전라북도의회 의장, 정동영·김광수 국회의원, 김승수 전주시장, 기업 및 개인 후원자, 도민 약 100여명이 참여했다.

2019년 자선냄비 거리모금은 시종식을 시작으로 도내 14개 장소에서 12월 24일까지 진행된다.

올해 목표액은 1억원이며, 구세군은 거리모금 외에도 교회, 온라인, 미디어, 찾아가는 자선냄비, 기업의 스페셜 모금과 물품후원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구세군 지원대상은 아동·청소년, 노인·장애인, 여성·다문화, 긴급구호·위기가정, 사회적 소수자, 지역사회 역량강화, 해외 및 북한 등 7가지 영역에서 나눔사업을 펼치며 세상가장 낮은 곳에 희망을 전하고 있다.

송하진 지사는 축사를 통해 “구세군 자선냄비의 종소리가 도내 곳곳에 울려 퍼져 모든 이들에게 이웃사랑의 필요성을 일깨워 주길 기대한다.”면서 “아름다운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세군 자선냄비는 1981년, 미국의 샌프란시스코에서 갑작스런 재난을 맞은 천여명의 이재민을 돕기 위해 구세군 사관인 조셉 맥피에 의해 시작되었으며, 한국에서는 1928년 서울에서 처음 시작되어 올해로 91년간의 행보를 이어오면서, 한국의 대표적인 모금 및 나눔 운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봉환 기자 bong21@empal.com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