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의성군과 경북도, 경북도경제진흥원은 6일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전창록 경북도 경제진흥원장, 김주수 의성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의성군 안계면에서 ‘경북행복경제지원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경북행복경제지원센터'는 경북도와 경북도경제진흥원, 그리고 의성군이 ▴중소기업 정책자금 지원 ▴국내외 마케팅지원 ▴청년 일자리 사업을 통한 중소기업 인력채용지원 ▴전국 최초의 ‘도시 청년 시골 파견사업’ 등 청년 유입을 위한 사업의 수행을 위해 추진했다.
경북행복경제지원센터에는 안성완 센터장 외 17명의 인력이 배치되며, 경북도와 의성군이 역동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이웃사촌시범마을 조성사업을 원활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사무실 겸 휴게시설 등의 다양한 편의 시설도 갖췄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경북행복경제지원센터의 의성군 입주를 6만 군민들과 함께 환영하며 군에서도 이웃사촌청년시범마을과 연계한 지원 방안 등을 센터와 함께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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