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강용 기자] 한국남부발전 안동발전본부(본부장 이기우)는 6일 발전소 주변 3개 초등학교(풍북초, 풍산초, 풍천풍서초) 학생 450명을 경북도청 동락관에 초청해 ‘반짝반짝 별이 된 모차르트’ 클래식 음악극 관람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상대적으로 문화 혜택의 기회가 적은 지역 어린이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자라나는 어린이에게 건전한 가치관 형성과 정서함양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평소 어린이들이 책으로만 알고 있던 작곡가 모차르트를 이번 클래식 음악극을 통해 쉽게 공감하고 클래식의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며 아토 앙상블의 아름다운 선율과 어린이 눈에 맞춘 연극은 어린이들이 큰 호응을 보였다.
안동발전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해, 상대적으로 문화체험 기회가 적은 지역 어린이에게 많은 문화체험 기회를 주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박강용 기자 pgy312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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