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부패방지 시책평가 2년 연속 최우수 기관 선정
상태바
대구 달서구, 부패방지 시책평가 2년 연속 최우수 기관 선정
  • 장세홍 기자
  • 승인 2019.12.06 14: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대구시 달서구는 대구시에서 주관하는 2018년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이뤘다고 밝혔다.

대구시에서 2018년부터 부패방지 제도 및 문화 확산을 위해 8개 구·군을 대상으로 전년도 한 해 동안 추진한 부패방지 시책에 대해 3개 부문, 6개 평가영역, 10개 단위과제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2018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달서구는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또한 달서구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18년 청렴도 평가 및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모두 Ⅱ등급이라는 성과를 달성했으며, 2019년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부패방지 시책평가 면제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2019년 올 한해 큰 결실을 달성했다.

이와 같은 결과는 작년 한해 청렴 달서를 이루기 위해 공직자 및 주민의 공감과 신뢰가 바탕이 돼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로 좋은 결실을 거뒀다.

특히, 달서구가 대구시 주관 부패방지 시책평가 최우수기관이라는 영예를 누리게 된 것은 청렴 구민감사관 운영, 민관 합동 청렴캠페인 추진,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체험형 청렴교육, 청렴릴레이 방송, 청렴 부서 및 공무원 선발 등 다양한 시책 추진을 위해 노력해 온 결과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평가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소통과 참여를 통한 다양한 반부패·청렴 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청렴 일등달서를 이루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