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경정 기자] 광주광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김선옥)는 올해도 다사다난한 한 해를 보냈을 여성들과 그 가족들을 응원하는 의미로 ‘2019 새일 송년한마당’을 개최한다.
일하는 여성·엄마·아내로써 다양한 역할을 해내고 있는 여성들에게 일·가정 양립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이들 간의 커뮤니티를 통해 상호지지와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오는 14일 2시 하남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진행한다.
‘새일 송년한마당’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신기한 과학 마술 콘서트와 우리 밀 케이크 만들기 체험을 통해 부모와 자녀 간에 소통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그 동안 자녀와 갖기 어려웠던 돈독한 대화의 시간이 됨과 더불어 자녀 양육에 대한 부담을 덜고 일·가정 양립을 지원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새로운 출발을 향한 세레머니로 소원나무에 새해 소망을 적어보고 워킹 맘으로써 2020년을 함께 다짐 해 보자.
‘2019 <여성과 일>’ 소식지를 발간, 참여하신 모든 분에게 나누어 줄 예정이다.
소식지는 광산새일센터의 의미와 특색을 담은 사업, 여성 노동과 관련한 콘텐츠 등을 다양하게 시각화하여 흥미 있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제작하였다.
일 하는 엄마들을 응원하고,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여성들이 재취업에 성공 할 수 있도록 격려하는 자리로 ‘새일 여성 송년한마당’을 통해 내일(job)을 꿈꾸는 워킹 맘이 될 수 있도록 광산새일센터는 앞으로도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고 전하였다.
장경정 기자 knskj1011@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