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혜숙 기자] 전북지방경찰청은 14일 전주시 완산구 태조로 소재 한옥마을에 경찰기마대를 개소해 한옥마을 내 기초 교통질서 확립 및 범죄예방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날 개소식은 장전배 전북청장, 경무과장, 전주시장, 문화경제국장, 한옥마을 관리소장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 제막식, 테이프 절단 등 간단한 행사로 '한옥마을 경찰기마대' 개소를 축하했다.한편, 전북경찰기마대는 지난 2000년 8월 26일 창설해 경찰관 2명, 의경 2명이 마필 4두를 이용 전라북도 내 국제 체육행사․지역축제 등에서 시민 및 관광객의 안전 확보에 앞장서고 있다.
이혜숙 기자 sopia065@jbk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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