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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전라남도 귀농귀촌업무 종합평가‘대상’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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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전라남도 귀농귀촌업무 종합평가‘대상’수상
  • 장나이 기자
  • 승인 2019.12.05 16: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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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민 귀농귀촌 행복학교, SNS 홍보단 등 다양한 시책
△전라남도 귀농귀촌업무 종합평가 ‘대상' 수상[사진=고흥군 제공]
△전라남도 귀농귀촌업무 종합평가 ‘대상' 수상[사진=고흥군 제공]

[KNS뉴스통신=장나이 기자] 고흥군(군수 송귀근)이 지난  4일 전라남도 21개 시군 대상으로 ‘2019년 귀농귀촌업무 종합평가’ 결과 대상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이번 평가는 전남도에서 도시민 대상 귀농귀촌 홍보 및 유치 실적, 지역민과 귀농귀촌인 갈등 극복사례, 귀농귀촌협의회 활성화, 자체 신규 사업 등 23개 항목을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특히, 도시민 초기정착을 위한 귀농귀촌 행복학교 조성 운영, 고흥이라서 행복한 귀농귀촌인 행복 SNS 블로거단 운영, 내사랑 고흥기금 조성 청년유턴 장려금 지원 등 다양한 맞춤 정책이 타 시군의 정책에 비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흥군은 2019년에 도시민 귀농귀촌을 위한 맞춤형 정책과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전당 귀농귀촌 도시부문, 귀농귀촌 청년창업 대상 우수지자체 표창, 광주・전남 지방자치경영대상 경제활성화 부문 대상 등 수상・선정된 바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시민 귀농귀촌 초기 안정적 정착을 위해 상담에서 정착까지 원스톱서비스 지원, 귀농귀촌인과 원주민간의 갈등관리, 마을공동체 소득사업 창업지원, 귀농인 재능기부 등 다양한 정책으로 귀농귀촌 인구유입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나이 기자 jangage@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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