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반지초등학교 김장 체험 나눔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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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반지초등학교 김장 체험 나눔행사
  • 정찬성 기자
  • 승인 2019.12.05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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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 손으로 정성껏 담근 김치, 중앙동 관내 경로당에 전달 “훈훈”

[KNS뉴스통신=정찬성 기자] 평택 반지초등학교(교장 송명수)는 지난 4일 본교 체육관에서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김장김치 담그기 체험 및 나눔행사”를 진행하고,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관내 경로당 26개소에 김장김치를 전달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이번 행사는 6학년 학생과 학부모회, 교직원등 240여명이 참여했으며, 작은 정성으로 지역사회 이웃을 살피고 베풀 줄 아는 나눔 교육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고사리 같은 손으로 배추 속을 채우고 버무리면서 우리 전통음식인 김치 담그는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체험에 참여한 학생자치회의 한 학생은 “김치를 담그는 건 처음 해보는데 친구들과 함께하니 재미있고, 직접 담근 김치라 더 맛있었다”며, “우리가 만든 김치를 지역의 할아버지, 할머니들에게 전달해 드린다고 생각하니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송명수 교장은 “시대의 빠른 변화로 우리 옛 전통과 관습이 사라져 가는 요즘 우리 고유의 음식을 체험하면서 어른에 대한 공경의 마음과 나눔의 기쁨을 깨닫는 좋은 시간이었다” 며 “인성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고 있는 밥상머리 교육과 연계해 지역사회에 봉사할 수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대규 중앙동장은 “중앙동 관내의 어르신들을 위해 뜻깊은 행사를 마련한 반지초등학교 학생들과 학부모, 교직원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이웃을 생각하며 봉사와 나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찬성 기자 ccs12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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