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봉환 기자] 사) 어울마당 전주어머니합창단(단장 고보정) 제6회 정기연주회 오는 8일 "가족 인생 추억속으로의 시간여행"을 주제로 한국소리문화의 전당 명인홀에서 열린다.
전주어머니합창단은 2012년 창단한 아마추어합창단으로서 여성의 아름다운 섬세한 목소리를통해 소외된 이들에게 삶의 희망을 전하기 위해 결성됐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가족, 칸타빌레앙상블4중주, 우리가곡우리민요, 우정출연, 시간여행, special초대, 전주아버지합창단과 함께등 총7부로 프로그램으로 형성되었으며 지휘는 정현, 반주 이진이, 사회에는 오정숙이 맏아 주옥같은 하모니를 선보인다.
고보정 전주어머니합창단장은 "씨를 뿌리고 김을 매는 농부의 마음으로 지난 일년동안 연습에 연습을 거듭하며 이번 연주회를 정성으로 준비하였다"며 "인생과 가족 그리고 추억으로의 긴 시간여행 속에서" 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전주어머니합창단의 이번 정기연주회를 통해 우리 모두 삶이 보다 풍요로워지고 아름다워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봉환 기자 bong21@empal.com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