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대, 2019 LINC+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개최
상태바
수성대, 2019 LINC+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개최
  • 장완익 기자
  • 승인 2019.12.03 21: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수성대
사진=수성대

[KNS뉴스통신=장완익 기자] 수성대학교(총장 김선순)는 학생들의 문제 해결능력 향상과 창의형 인재 양성을 위해 ‘2019 LINC+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지난 2일 인터불고호텔에서 가졌다.

김선순 총장과 링크+ 참여학과 교수 및 학생, 협약업체 임직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대회는 LINC+ 참여 7개 학과에서 두 팀씩 모두 14개 팀이 참여, 산업현장에서 실현 가능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만든 작품을 출품하고 현장에서 팀별로 시연 및 설명을 곁들였다.

대회 대상은 ‘반려견 구취제거용 말랭이’를 출품한 애완동물관리과 ‘6(고)구마’ 팀이 받았다. 최우수상은 피부상처 치료용 ‘라멜라 밴드’를 출품한 피부건강관리과 ‘질수없 조’ 등 3개 팀이 차지했고, VR콘텐츠과 ‘Project C’ 등 4팀이 우수상을 받았다. 상금은 대상이 60만원, 최우수상 40만원, 우수상 30만원, 장려상은 20만원 등 팀당 각각 지급됐다.

양혜주 취업지원처장은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참여 학생들의 문제해결 능력과 창의적인 사고력을 키우기 위해 실시했다”며 “우리 학생들이 대회 참여를 통해 새로운 동기부여는 물론 보다 다양한 문제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캡스톤디자인 교육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장완익 기자 jwi6004@kns.tv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