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달성의 문화·관광명소 담은 달력 제작 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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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 달성의 문화·관광명소 담은 달력 제작 배부
  • 장세홍 기자
  • 승인 2019.12.03 18: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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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구달성군
사진=대구달성군

[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대구 달성군은 NH농협은행 달성군지부와 DGB대구은행 화원지점이 달성사랑운동의 일환으로 지역 내 및 타 지역홍보를 위해 달성의 아름다운 명소와 문화행사를 담은 2020년 달력을 제작 배부한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 달성군지부와 DGB대구은행 화원지점은 2020년 달성의 대표 문화행사와 주요 관광지를 달력으로 제작해 달성군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달력 사진은 달성군 전국사진공모전을 통해 입상된 작품과 달성군 블로그 기자단의 사진으로 달성군에서 제공했으며, 두 금융기관에서 1만 3000부를 제작해 배부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대구시 최초 세계유산 도동서원, 달성 100대 피아노콘서트, 달성현대미술제 등의 대표 문화행사와 대구시 제1호 및 2호 관광지인 비슬산과 화원관광지, 송해공원, 낙동강 래포츠밸리 등이다.

김문오 군수는 “달력을 통해서 달성의 주요 문화축제를 알리고 관광지 홍보와 더불어 문화·관광의 중심 달성의 위상과 군민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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