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은 연말을 맞아 지난해에 이어 회원들과 함께 따뜻한 연말나기의 일환으로 지난달 28일 달성군민체육관의 회원 및 지역주민 200여명과 함께 ‘제2회 니뽐 내뽐 Day’ 공연을 열었다.
이번 공연은 지난 1년동안 군민체육관 프로그램에 참여한 회원들이 배움의 열정을 한껏 뽐내는 자리였다. 댄스, 난타, 점핑, 노래교실, 하모니카교실, 줌바, 드럼, 키즈트램플린 요가 등 9개 프로그램, 10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했다.
회원들은 직접 공연 팀을 꾸려 꾸준한 연습을 통해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였고 가족, 친구 및 지역주민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으며 감동이 넘치는 축제의 장을 만들어 냈다.
강순환 이사장은 “앞으로도 달성군민체육관은 회원 및 지역주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고객니즈를 충족하는 열린혁신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며 “나아가 문화, 체육, 여가생활의 중심시설로 거듭나도록 회원들의 공연 행사에 적극 지원 할 것”이라고 전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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