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꽃길염원프로젝트 ‘꽃보다 중3’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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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꽃길염원프로젝트 ‘꽃보다 중3’ 프로그램
  • 정찬성 기자
  • 승인 2019.12.02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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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정찬성 기자]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진로체험지원센터에서는 지난 11월29일을 시작으로 12월6일까지 총4회 로 진행되는 꽃길염원프로젝트 ‘꽃보다 중3’프로그램을 실시한다.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중학교 3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1부에는 10개의 직업부스체험을 통해 진로 탐색·설계의 장을 제공하고 2부에는 다양한 문화공연(마술 및 비보이 댄스)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 및 건전문화 활동의 장을 제공하고자 한다.

꽃길염원프로젝트 ‘꽃보다 중3’은 3년간의 중학교 학업을 위로하고 고등학교에 진학해서 꽃길만 걸었으면 하는 바램을 담아 계획된 프로그램으로 직접 학교 체육관으로 찾아가 11월29일(고림중), 12월3일(나곡중), 12월5일(정평중), 12월6일(용인중) 마지막으로 총4개 학교에서 진행 된다.

1부에는 2시간동안 플로리스트 및 VR전문가 등 10개의 직업체험부스를 통해 관심있는 직업체험을 실시하고 2부에서는 1시간동안 트릭가이즈 의 마술사와 함께하는 진로특강 공연과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청소년문화의집에서 동아리 활동을 하던 유니파이, ART IS 공연팀 이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비보이 댄스공연을 선보인다.

앞으로도 용인시진로체험지원센터에서는 다양한 진로 탐색 및 체험기회 제공을 통해 진로체험 활동을 활성화 시키고자 한다.

정찬성 기자 ccs12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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